주식 초심자도 고수될 수 있다니 주식의 첫걸음을 떼어보자 2020년, 회사에서 정리해고가 되었다. 알뜰살뜰 저축해둔 돈이 있었지만, 마냥 쓰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그러다가 친구가 주식을 권유해 주식 시장에 발을 들였다. “주식,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뛰어들어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다. 작은 돈으로 시작해도 괜찮아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큰 걱정은 '얼마를 투자해야 하는가'였다. 어차피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적은 돈부터 시작했다. 천천히 배우면서 조금씩 투자액을 늘려나갔다. 주식 시장에서 흔히들 말하는 '오징어 한 마리 먹고 말지'식으로 생각했다. 작은 돈으로 시작해도 되는 것이 주식의 매력 중 하나다. 알아두어야 할 필수 용어 처음엔 정말 용어가 너무 어려웠다. ..